금예능
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제주에서 신혼여행을 즐기는 박수홍, 김다예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수홍과 김다예는 시장 데이트 후 숙소로 돌아와 야외욕조에서 족욕을 했다. 시민들에게 받았던 좋은 에너지와 응원를 되새기며 "너무 좋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김다예는 "여보가 딸 갖고 싶어했잖아. 여보랑 나랑 반반씩 닮은 딸 낳자. 아기가 먹는 것만 봐도 행복할 것 같다. 우리 꼭 행복해질 수 있을 거다. 너무 고마워 여보"라고 화답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사진 =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처]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