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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16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루머를 믿지 마세요"라고 적으며 아내를 옹호했다.
앞서 스피어스는 LA의 한 식당에서 미친 듯이 횡설수설한 것으로 알려졌다. 참다못한 남편이 식당을 뛰쳐나갔고, 2분 뒤에 스피어스도 떠났다.
아스가리는 이러한 TMZ의 보도가 루머라고 단정지으며, 여전히 아내를 사랑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튿날에는 흰색 원피스를 입고 춤을 추다가 가운데 손가락 욕을 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렸다.
그러나 남편이 모든 것은 루머라고 밝혀 해프닝이 일단락되는 분위기다.
스피어스는 13년간 법정 후견인인 아버지로 인해 권리행사를 제대로 하지 못하고 스트레스를 받아았다. 그는 자신의 의지와 달리 정신 건강 시설에 수용되어 약물 복용을 강요받았다고 주장했다.
[사진 = 스피어스 인스타. 게티이미지코리아]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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