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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노한빈 기자] 개그맨 조세호(40)가 방송인 홍진경(45)과 유쾌한 모습을 공유했다.
10일 조세호는 "우리 누나랑!♥"이라고 짧게 글을 남기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홍김동전을 태그하며 KBS2 예능 '홍김동전'에 대한 기대를 모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둥근 버섯 모양의 가발을 쓰고 미소 짓고 있는 조세호와 조선시대 상궁 스타일의 가발을 쓰고 눈썹을 위로 치켜 그려 시크한 무표정을 짓고 있는 홍진경의 모습이다. 흑백으로 공개된 사진은 두 사람의 표정 차이를 돋보이게 하여 유쾌한 재미를 더해줬다. 네티즌들은 "개그를 위해 태어나신 두 분", "홍김동전 기다리고 있어요", "사진만 봐도 재밌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세호와 홍진경이 출연하는 '홍김동전'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방영된다.
[사진 = 조세호]
노한빈 기자 1bea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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