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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임유리 기자] 장윤정이 아이들이 자신의 콘서트를 관람한 후 가수라는 직업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12일 밤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물 건너온 아빠들’에서는 영국 출신의 피터가 딸 엘리와 함께 광고 촬영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엘리는 아빠와 함께 광고 촬영을 한 후 “아빠는 항상 이렇게 힘든 일을 해야 되냐고 물어보고 싶었다”며 아빠의 일에 관심을 가졌다.
이 모습에 장윤정은 “나는 우리 콘서트 할 때 애들이 둘 다 와보더니 내가 너무 멋있어 보였나 보다”라며 아들 연우와 딸 하영이 자신의 콘서트를 보러 온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장윤정은 “그러면서 가수라는 직업이 멋있다고 얘기를 하더라”라며, “박수받고 멋있는 옷 입고 노래하고 이게 너무 좋았다고”라고 말했다.
[사진 = MBC ‘물 건너온 아빠들’ 방송 캡처]
임유리 기자 imyo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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