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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16일 일본 롯데리아가 매각됐다는 소식에 한국 롯데리아의 거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에 대해 롯데GRS 관계자는 “이름은 같지만 서로 무관해서 일본 롯데리아 매각은 한국 롯데리아에 영향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이날 NHK 등 일본 주요 매체는 일본 롯데홀딩스가 패스트푸드 체인 ‘롯데리아’ 주식 전량을 4월 1일 현지 외식업체인 젠쇼홀딩스에 매각한다고 보도했다.
젠쇼는 덮밥 프랜차이즈 ‘스키야’, 회전초밥 프랜차이즈 ‘하마스시’ 등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매각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고, 롯데홀딩스 측은 “브랜드는 당분한 유지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 = 이지혜 기자]
이지혜 기자 ima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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