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투손(미국 애리조나주) 김진성 기자] 이강철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대표팀이 합숙훈련 이틀만에 연습경기를 갖는다.
이강철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7일(이하 한국시각) 5시부터 미국 애리조나주 투손 키노 스포츠컴플렉스에서 NC 다이노스와 7이닝 연습경기를 갖는다. 한국은 이정후(중견수)-오지환(유격수)-최정(3루수)-박병호(1루수)-김현수(좌익수)-나성범(우익수)-강백호(1루수)-이지영(포수)-김혜성(2루수)으로 선발라인업을 짰다.
김광현이 선발 등판하며, 고영표 정철원 원태인 정우영 이의리 고우석 순으로 1이닝씩 소화할 예정이다. 김하성과 토미 에드먼(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미합류로 류현인(KT)이 ‘일일 알바’로 대표팀에 합류하기도 했다. 벤치에서 대기한다. 또한, 대표팀은 머드 작업을 마친 WBC 공인구를 사용한다.
NC는 한석현(좌익수)-김성욱(중견수)-도태훈(3루수)-오영수(1루수)-윤형준(지명타자)-김주원(유격수)-서호철(2루수)-오장한(우익수)-안중열(포수)로 선발라인업을 짰다. 신민혁이 선발 등판한다. 최성영, 송명기, 이용준, 조민석, 김진호, 류진욱, 한재승이 불펜에 대기한다.
[류현인. 사진 = 투손(미국 애리조나주)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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