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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시혁 하이브 의장,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성금 2억원 기부
2023-02-17 10:12:50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17일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튀르키예·시리아 대지진 긴급구호를 위해 2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3일 소속사 하이브가 세이브더칠드런에 5억원을 기부한 바 있는데, 이번에는 방 의장이 개인 기부로 동참한 것이다.
이 후원금은 세이브더칠드런의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진 피해 아동과 가족들을 위한 긴급구호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사진 = 하이브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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