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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노한빈 기자] 방송인 이지혜(43)가 남편 세무사 문재완(46)을 위한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선물했다.
16일 이지혜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관종언니가 커피차 쐈습니다! 큰태리 생일 서프라이즈'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지혜는 "저희 남편이 어제 생일이었어요. 그 전날 일 때문에 거의 집에 와서 두 시간 자고 나가고 어제는 밤 10시에 들어왔습니다."라며 "생일이고 뭐고 뭐. 얼굴을 볼 수가 없으니까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는데. 그냥 넘기기엔 제 마음이 너무 불편해요"라고 운을 뗐다.
문재완과의 점심 식사를 마친 이지혜는 혼자 있는 시간에 "조마조마하네. 별로 안 좋아할 것 같기도 하고. 좋아하겠지?"라며 떨리는 마음을 고백했다.
이어 남편의 사무실 근처로 이동한 이지혜는 "남편을 위해 준비했습니다"라며 커피차를 공개했고 문재완은 "미치겠다"며 환한 미소를 띠었다. 대기 중이던 회사 직원들이 같이 환영해 줬고 이지혜는 "우리 남편 생일이에요. 여러분"이라며 환호했다.
문재완은 "너무 감동이야. 우리 와이프랑 결혼하고 나서 내가 드디어 연예인이 됐구나"라며 행복한 심정을 밝혔다. 이후 커피차에서 받은 어묵을 맛보고는 "진짜 감동이다"라며 다시 한번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마지막 서프라이즈로 케이크를 준비한 이지혜는 커피차 주위에 있던 사람들과 함께 문재완의 생일을 축하하는 노래를 불렀다. 이에 문재완은 "와이프랑 오래오래 살겠습니다. 싸우지 않고 말 잘 듣고"라는 소감으로 다정한 부부의 면모를 보였다.
이지혜는 이벤트를 끝마친 후 문재완에게 "행복했어? 오늘 어땠어?"라고 질문했다. 문재완은 "너무 행복하고 좋다. 와이프의 따뜻한 마음을 확인한 것 같아서 앞으로도 1년이 행복하겠구나"라며 "또 다음 생일에는 어떤 걸 줄까, 기대도 되고. 너무 좋았어. 감동이야"라는 대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
노한빈 기자 1bea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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