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6년째 공백기 고소영, 무슨 일 있나 '뭘 잘못했는지 모르는 사람을…' 의미심장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고소영이 의미심장한 SNS 게시물로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고소영은 27일, 인간관계에 관한 글귀를 공유했다.

여기엔 '자기가 무엇을 잘못했는지 모르는 사람을 설득하지 말자. 정말로 모르든, 모른 척을 하든 중요한 건 그 사람은 아니란 거다. 자기 안에 이미 답을 정해둔 사람을 설득할 수는 없다.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믿고 싶은 것만 믿으니까'라는 의미심장한 내용이 담겨, 궁금증을 자극했다.

한편 고소영은 지난 2010년 동갑내기 배우 장동건과 결혼했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2017년 드라마 '완벽한 아내' 출연 이후 공백기를 보내는 중이기도 하다.

[사진 = 고소영]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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