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동아시아슈퍼리그(이하 'EASL') 챔피언스 위크가 1일 개막한다. EASL은 28일 "각국의 각 리그 최고의 스타 선수들과 팀간의 흥미진진한 경기들은 아시아 전역 프로농구 팬들을 위한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라고 했다.
매트 베이어 EASL CEO는 "2023년 EASL 챔피언스 위크의 새로운 파트너로 오츠카 제약을 맞이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오츠카 제약의 지원으로 EASL 챔피언스 위크의 감동을 동아시아 지역 팬들에게 선사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EASL은 "우츠노미야와 오키나와를 주제로 한 한정판 상품도 현장 판매할 예정이다. 1일 12시에 대회 시작 기자회견도 개최한다. 해당 기자회견은 EASL 소셜 미디어 플랫폼를 통해 실시간 스트리밍할 예정이다. EASL 챔피언스 위크에서 매트 베이어 EASL CEO가 참가 구단과 미디어 그리고 팬들을 위한 환영사를 하고 각 참가팀 주장들이 대회 각오를 밝힐 예정이다. 1일 펼쳐질 EASL 챔피언스 위크 개막전에서는 타이베이 푸본 브레이브스와 안양 KGC가 맞붙는다"라고 했다.
[동아시아슈퍼리그. 사진 = EASL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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