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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임유리 기자] 일타강사 이지영이 조교가 수십 명 있다고 밝혔다.
5일 밤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탁재훈, 임원희, 이상민, 김종민이 서울 강남 대치동을 찾아 일타강사 이지영을 만났다.
이날 이상민은 “요즘 드라마 보면 일타강사 밑에 조교분들이 대부분 업무를 많이 수행하시던데”라며 이지영의 조교들에 대해 궁금해했다.
탁재훈이 “조교가 있으신 거냐. 몇 명 있냐”고 묻자 이지영은 “사실 수십 명이고 그중에 학원에 직접 같이 다니는 조교들은 8명이다”라고 대답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에 탁재훈이 “조교가 되려면 뭐부터 해야 되냐”고 묻자 이지영은 “수능 사회탐구 영역 만점자 중에서 뽑고 있다”고 밝혀 다시 한번 놀라움을 안겼다.
이지영의 대답에 서장훈은 “왜냐면 선생님 한 명이 기업이니까 당연히 직원들이 있어야 한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사진 =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캡처]
임유리 기자 imyo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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