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영화
6일 첫 촬영을 시작하며 손석구는 “함께 작업해 보고 싶었던 분들과 호흡을 맞추게 되어 정말 기쁘다. 다 같이 힘을 다해서 좋은 작품을 만들어내고 싶다”라며 크랭크인 소감을 전했다. 김성철은 “시나리오 읽을 때부터 재미있고 흡인력 있다고 생각했다”라고 전해 탄탄한 시나리오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김동휘는 “몇 달간 ‘찻탓캇’으로 지내게 될 시간이 설레고 기다려진다”, 홍경은 “처음 대본을 마주 보고 어떻게 그려질지 궁금증이 생겼다. 제가 맡은 ‘팹택’을 잘 그려낼 수 있게 부단히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하며 이들이 함께 완성해낼 ‘댓글부대’(가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안국진 감독 역시 “긴장되고 설렌다. 극장에서 재미있게 보실 수 있는 좋은 영화 한 편 만들어보겠다”며 포부를 전했다.
대세 캐스팅 라인업을 완성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댓글부대’(가제)는 6일 크랭크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사진 =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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