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레나 고메즈, 5만원짜리 스니커즈 신고 뉴욕 나들이

연예매체 피플은 9일(현지시간) “셀레나 고메즈는 지난 7일 가족과 함께 뉴욕의 유명 명소인 카본에서 가족과 함께 저녁식사를 했다”면서 “평일 저녁 외출을 위해 그는 검은색 청바지, 회색 스웨터, 핀스트라이프 버튼다운 셔츠 위에 검은색 롱 코트를 겹쳐 입고 흰색 P사 스니커즈를 신었다”고 전했다.

고메즈가 신은 스니커즈는 41달러(5만 4,197원)에 판매되고 있다.

피플은 “고메즈는 흰색 스티커즈로 캐주얼한 느낌을 살렸다”고 평했다.

한편 고메즈는 인스타그램 팔로워 3억 9,000만명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 이로써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팔로워를 보유한 여성에 등극했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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