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KT 소닉붐은 19일 울산 현대모비스와의 홈 경기를 ‘양홍석 데이’로 지정하고 팬들이 양홍석 선수와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KT는 10일 "지난 시즌 팬들과 선수가 함께 하는 행사인 ‘양홍석 데이’와 ‘허훈 데이’가 팬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KT 소닉붐은 이번 시즌에도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선수와 대화를 나누며 다양한 이벤트로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양홍석 데이’를 준비했다. 행사 패키지를 예매한 팬들은 선수가 직접 디자인한 에코백과 선수 포토 티셔츠, 유니폼 키링, 응원 슬로건이 포함된 패키지 선물을 받을 수 있다"라고 했다.
구체적으로 KT는 "이날 경기 종료 후 양홍석이 직접 기획한 팬미팅이 진행되며, 이벤트를 통해 선수가 직접 애장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양홍석데이’를 기념해 경기장을 찾은 입장객 대상으로 ‘강인한 혜택의 갤럭시 S23‘을 선수가 직접 선정한 후 선물하는 시간도 가진다. ‘양홍석 데이’ 패키지 사전 신청은 KT소닉붐 멤버십 선예매는 11일 11시부터, 일반 예매는 14시부터 할 수 있다. 참여 금액은 R석 좌석과 패키지를 포함해 9만9000원이며, 예매는 1인당 2매까지 가능하다. ‘양홍석 데이’에 참가한 팬들은 양홍석 선수가 직접 디자인한 후드티를 프리오더로 구매할 수 있다"라고 했다.
끝으로 KT는 "자세한 사항은 KT소닉붐 구단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가능하다"라고 했다.
[KT, 양홍석 데이 개최. 사진 = KT 소닉붐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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