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 '그윽한 무쌍 눈빛 아미 마음 흔들리겠네' [한혁승의 포톡]

[마이데일리 = 인천 한혁승 기자] BTS 지민이 그윽한 눈빛으로 아미를 바라보았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13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해외 일정 차 미국 뉴욕으로 출국했다.

올 블랙 패션에 크로스 가방과 버킷햇으로 포인트를 준 깔끔한 패션은 지민의 피부를 더욱 우윳빛으로 만들었다. 환호와 함께 공항에 들어선 지민은 미리 지정된 포토라인을 밟고 아미 앞에서 인사를 했다. 이어 취재진에게 인사를 건네며 짧지만 강렬한 무쌍 눈빛 매력을 선보이며 출국길에 올랐다.

한편 지민은 지난 6일 따스하고 섬세한 감성이 잘 표현된 자작곡 '약속'과 '크리스마스 러브(Christmas Love)'를 선보였다. 곧 발매될 첫 솔로 앨범을 위해 뉴욕으로 출국했다.

▲ 아미 마음을 흔드는 지민의 무쌍 매력.

▲ 공항을 들어서며 배웅 나온 아미를 바라보고 있다.

▲ 먼저 아미에게 인사를 건넨 지민이 취재진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 첫 솔로 앨범 열심히 준비할게요. 응원해주세요.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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