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이경훈이 공동 19위로 대회를 마쳤다.
이경훈은 20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팜하버 이니스브룩 리조트 코퍼헤드(파71, 7340야드)에서 열린 2022-2023 PGA 투어 발스파 챔피언십(총상금 810만달러) 최종 4라운드서 버디 7개, 보기 2개로 5언더파 66타를 쳤다.
최종합계 1언더파 283타로 공동 19위를 차지했다. 마지막 날 5타를 줄이면서 순위를 많이 끌어올렸다. 우승을 차지한 테일러 무어(미국, 10언더파 274타)에겐 9타 뒤졌다. 무어는 아담 싱크(미국, 9언더파 275타)를 1타 차로 제치고 정상을 밟았다.
김성현, 안병훈은 2언더파 286타로 공동 45위를 차지했다.
[이경훈.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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