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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현지시간) 페이지식스에 따르면, 졸리와 로스차일드는 지난 23일 캘리포니아 말리부의 핫스팟으로 떠오른 노부를 빠져나오며 미소 짓는 모습이 포착됐다.
졸리는 중간에 컷아웃이 특징인 시크한 블렉 드레스를 입었다.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가문의 일원인 메이어 드 로스차일드도 졸리와 함께 미소를 지으며 웃는 등 기분이 좋아 보였다. 그는 남색 바지, 회색 셔츠, 재킷, 검은 색 로퍼, 펑키 한 줄무늬 양말을 신었다.
파파라치들은 졸리가 차까지 걸어가면서 머리를 뒤로 넘기는 모습을 포착했다.
메이어 드 로스차일드는 환경보호를 지지하는 사람으로, 하이브리드 또는 전기 동력 차량으로 특별히 제작된 최초의 자동차인 현대 아이오닉의 홍보대사로 활동한 바 있다.
인스타그램 약력에 따르면, 그는 "지구 온난화에 대해 사람들에게 경고하고 알리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졸리는 2022년 12월 유엔난민기구에서 물러나며 당시 "난민과 다른 실향민을 지원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졸리는 2016년 전남편 브래드 피트(59)와 헤어진 이후 공개적으로 진지한 관계를 맺지 않았다. 두 사람은 2019년에 법적으로 이혼을 선언했지만 양육권 및 자산 문제로 인해 이혼에 대한 모든 세부 사항을 마무리하지 못했다.
졸리와 피트는 매덕스(21), 팍스(19), 자하라(18), 실로(16), 쌍둥이 비비안과 녹스(14)를 두고 있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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