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예능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트로트 가수 이찬원과 그룹 슈퍼주니어 은혁의 오랜 인연이 공개됐다.
지난달 31일 오후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 은혁은 어머니와 이찬원의 집을 방문했다.
이에 이찬원은 은혁에게 "형 우리 처음 만났을 때가"라고 입을 열었고, 은혁은 바로 "스타킹!"이라고 말했다.
이찬원은 12세였던 지난 2008년 SBS '스타킹'에 출연해 수준급 노래 실력을 뽐냈고 당시 은혁은 그의 무대를 지켜보다 함께 춤까지 춘 바 있다.
은혁은 이어 "진짜 나는 '스타킹'에 찬원이가 나왔을 때부터 무조건 성공할 거 같았다!"고 고백했고, 이찬원은 감동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소문난 '맛.잘.알(맛을 잘 아는)'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의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사진 =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