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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비비지 멤버 신비(본명 황은비·24)가 멤버들과 익살스러운 장난을 쳤다.
신비는 1일 근황 사진을 대중에 공유했다. 잘록한 허리라인을 드러낸 크롭티 위에 체크무늬 셔츠를 걸친 차림이다. 머리를 한 손으로 쓸어넘기는 신비의 우월한 미모가 돋보인다. 그러면서 신비는 "난 비비지의 핫걸 황엄지"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비비지 멤버 은하(본명 정은비·25)는 "엄지야 내가 찍은 배꼽 근접샷은 버렸니?"라고 너스레 떨었고, 신비는 은하에게 "신비야 단추나 잠궈"라고 받아쳤다. 만우절을 맞아 멤버들끼리 장난을 치는 것으로 보인다. 진짜 엄지인 비비지 멤버 엄지(본명 김예원·24)은 신비의 사진과 글에 웃었는데, 신비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언니는 오늘도 날 귀여워햐준다 히?"이라고 들뜬 모습이었다.
비비지는 올초 세 번째 미니앨범 'VarioUS'를 내고 노래 'PULL UP'으로 전 세계 K팝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사진 = 걸그룹 비비지 멤버 신비]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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