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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현지시간) 페이지식스에 따르면, 차이나는 유튜브 ‘스웨이즈 유니버스’에 출연해 성관계를 자제할 것인지를 묻는 질문에 “아니다”라고 답했다.
대답과 동시에 웃음을 터뜨린 그는 “지금은 아무 태도도 취하지 않으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앞서 그는 지난달 가슴과 엉덩이 축소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차이나는 지난달 13일 인스타그램에서 “병에 걸리고, 죽을 수도 있고, 합병증에 걸릴 수도 있고, 다른 모든 미친 짓을 할 수도 있기 때문에 실리콘 주사를 맞지 말라는 것을 모든 여성들이 알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수술 후 차이나는 온몸에 붕대를 감고 침대에 누워 있는 자신의 모습을 담은 또 다른 영상을 공유했다. 그는 보통 4시간이 걸리는 수술이 거의 9시간이나 걸렸다고 밝혔다.
그는 얼굴에 주입된 필러를 녹여내고, 엉덩이 부위에 새긴 '악마' 문신을 제거했다. 그 후 차이나는 세례를 받았다.
한편 차이나는 래퍼 타이가와 아들을 출산했다. 이후 카다시안 집안의 막내아들 롭 카다시안과 교제 후 딸을 낳았다.
[사진 = 지난 2월 5일 그래미 어워드에 참석한 블랙 차이나. 게티이미지코리아]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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