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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JW바이오사이언스는 마이크로디지탈과 고감도 현장진단기기 ‘제이웰릭스Q6’ 초도 생산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마이크로디지탈은 JW바이오사이언스와 공동개발한 제이웰릭스Q6 초도 생산에 나선다. 초도 생산은 개발 완료 제품에 대해 실용 시제품과 동질 물품이 생산되는가를 확인하기 위해 양산에 앞서 처음으로 소량 생산을 하는 것이다.
제이웰릭스Q6는 사람의 전혈, 혈장, 혈청, 비인두분비물 등에 포함된 항원·항체와 특정 바이오마커를 정량화해 다양한 질환을 진단하는 현장진단 기기다. 화학발광 분석 기술을 기반으로 능동형 펌프를 적용해 대형 자동화 장비와 동등한 민감도로 정밀한 조기진단이 가능하다.
JW바이오사이언스는 제이웰릭스Q6에서 사용될 패혈증 진단키트 국내 허가를 진행하고 있다.
양사는 내년 상반기 제이웰릭스Q6 출시를 목표로 본계약 체결을 위한 협의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체외진단 현장진단 시장은 2027년에는 약 114억달러(14조원)에 이를 전망이다.
차성남 JW바이오사이언스 대표는 “글로벌 기업이 독점하는 현장진단 시장에서 순수 국내 독자 기술력으로 현장진단기기를 개발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사진 = JW바이오사이언스]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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