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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이상엽이 사진 한 장으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3일 이상엽은 "헤헤"라는 글과 함께 그레이 컬러의 맨투맨 티셔츠를 입고 모자를 쓴 채 무언가를 열심히 들여다 보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이상엽이 해당 사진을 올린 후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이상엽과 절친 방탄소년단 진과 닮은 모습이기 때문이다.
이에 팬들은 "석진 오빠에요?", "진인 줄", "우리 다 진이라고 생각했어요", "진이랑 너무 똑같다", "너무 닮아서 충격 받았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특히 진의 친형 역시 "어…?"라고 댓글을 남기며 긴가민가 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상엽은 현재 KBS 2TV 새 드라마 '순정복서' 촬영에 한창이다.
방탄소년단 진은 지난해 12월 입대해 조교로 군 복무 중이다. 전역 예정일은 2024년 6월 12일이다.
[사진 = 이상엽]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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