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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장미의 전쟁'에서 개그우먼 김지민이 러시아 재벌 3세의 초호화 결혼식 사연에 격한 반응을 보였다.
3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장미의 전쟁' 29회에선 '억' 소리 나는 결혼식이 소개됐다.
이날 유튜버 이승국은 "자산 3조, 러시아 재벌 손녀 이리나는 9시간 결혼식 진행에 91억 원을 썼다. 1시간에 10억 원씩 쓴 거다"라며 한국 평균 예식 비용은 1,400만 원이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식장 대관료만 1억, 장식에 1억, 축가 섭외 55억, 웨딩 케이크 1억, 답례품 3억 등 총 91억 원을 들인 럭셔리 끝판왕 결혼식. 이승국은 "이리나가 19살 때 올린 거다"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특히 세계적인 배우 안토니오 반데라스가 사회를 맡고 월드 스타 머라이어 캐리, 엘튼 존이 축가를 불렀다고 한다. 이에 이상민은 "입장권 100만 원을 내더라도 줄 서서 들어가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지민은 "전혀 부럽지 않다. 낭비다. 장기하의 '부럽지가 않어' 음악 꼭 틀어달라"라고 강조해 웃음을 안겼다.
그런데 이리나는 초호화 결혼식 19개월 만에 이혼했다고. "이리나는 단지 전 남자친구에게 돌아가려고 결혼식을 올린 거였다. 결국 전 남자친구와 재결합했다"라고 전해졌다.
[사진 = MBC에브리원 '장미의 전쟁' 29회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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