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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박성광(42)의 아내 이솔이(35)가 날씬한 몸매의 비결을 공개했다.
18일 이솔이는 "그리웠던 모닝 채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예쁜 접시에 수북이 쌓인 브로콜리와 방울토마토가 담겼다. 동글동글 빨갛게 잘 익은 방울토마토와 아삭아삭 싱싱한 브로콜리가 먹음직스러워 보인다.
앞서 지난 2일 이솔이는 유튜브를 통해 "원래 하루에 한 끼만 먹을 때 47~8kg이었는데, 지금 10% 정도 빼고 42~3kg 유지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때문에 아침부터 채소를 챙겨 먹는 이솔이의 건강한 습관이 더욱 관심을 모은다.
한편 이솔이는 지난 2020년 박성광과 결혼했다.
[몸무게 42kg을 인증했던 이솔이. 사진 = 이솔이]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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