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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18일(현지시간) 연예매체 피플과 인터뷰에서 “잠재적 연인에게 차여본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훨씬 더 끔찍한 경험을 해본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문자 응답이 서서히 줄어들고 상대방이 아무렇지도 않게 나를 밀어내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어떻게 대처했냐는 질문에 그는 "어떻게든 버텨내기 위해 필요한 이야기를 스스로에게 들려준다"고 답했다.
한 소식통은 지난해 11월 피플에 “두 사람은 사랑에 빠졌고 크리스는 그 어느 때보다 행복하다. 그의 가족과 친구들은 모두 그녀를 좋아한다"고 말했다.
에반스는 지난해 '가장 섹시한 남자' 커버 스토리에서 파트너의 매력에 대해 밝힌 바 있다.
그는 "겉모습이 아니라 자신감이 중요하다. 자신을 알고 사랑하며 우리가 누구인지에 대해 편안하게 받아들이는 것이다. 누군가 자신감을 가지고 있으면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연인 관계에서 겸손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논쟁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고, 목소리를 높이거나 어떤 형태의 조작도 좋아하지 않는다. 약간 그런 편이다. 감상적인 걸 좋아하고 잘 운다. 좋은 노래, 멋진 석양을 보면 감정이 끓어오른다”고 답했다.
바프티스타는 포르투갈어,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등 5개국어에 능통하다. 2018년엔 캄보디아의 고아원에서 자원봉사를 하는 등 사회문제에도 큰 관심을 드러냈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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