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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식스는 1일(현지시간) “리한나가 수백만 달러의 블링블링한 의상을 입고 멧 갈라 레드카펫을 밟을 예정”이라면서 “여기에는 까르띠에의 2,500만 달러(약 355억) 상당의 보석이 포함돼 있다”고 보도했다.
‘패션계의 슈퍼볼’이라고도 불리는 올해 멧 갈라의 주제는 ‘칼 라거펠트: 아름다움의 선’이다.
2019년에 세상을 떠났으며 샤넬, 발망, 파투, 끌로에, 펜디와 함께 작업한 것으로 유명한 전설의 디자이너를 기리기 위한 행사이다.
이날 보그는“리한나가 착용한 선글라스는 3,400달러(약 455만원)에 판매되고 있다”고 전했다.
리한나는 2022년 5월 동갑내기 남친 에이셉 라키와의 사이에서 첫 아들을 낳았다. 앞서 리한나는 지난 2월 슈퍼볼 하프타임 쇼에서 둘째 임신을 공개한 바 있다. 리한나는 현재 딸을 임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소식통은 지난 2월 ‘피플’과 인터뷰에서 “현재 리한나의 주된 관심사는 가족이다. 그는 아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사진 = 리한나]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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