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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스타 티모시 샬라메(27)와 열애중인 최연소 억만장자 카일리 제너(25)가 멧 갈라를 아름답게 수놓았다.
그는 1일(현지시간)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열린 2023 멧 갈라 행사에 참석했다.
제너는 오른쪽 어깨 부분이 컷아웃된 새빨간 드레스를 입고 멧 갈라 레드카펫을 압도했다.그는 카펫을 걸으며 ‘보그’와 인터뷰에서 “자매들과 패션으로 더 많은 추억을 만들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그저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위해 여기 왔다”고 말했다. 그의 자매인 캄 카다시안과 켄달 제너도 이날 행사에 참석했다.
한편 카일리 제너는 현재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듄’의 티모시 샬라메와 열애 중이다.한 소식통은 지난달 19일 연예매체 ‘피플’에 “두 사람이 매주 만나고 있다”면서도 “진지한 관계는 아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제너는 티모시를 알아가고 있는 중이며 현재 즐거워하고 있다. 전 남친 트래비스 스캇과 수년간 만났던 제너는 아무런 부담 없이 데이트 하고 싶어한다”고 말했다.
소식통은 제너와 샬라메가 올해 초 유럽에서 열린 행사에서 만났다고 귀띔했다. 제너 소식통은 "그들은 많은 이야기를 나눈다. 샬라메가 재미있고 매력적"이라고 덧붙였다.
제너는 전 남친 스캇과의 사이에서 낳은 딸 스토미(5)와 아들 에어(15개월)를 키우고 있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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