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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전기차 충전기 제조기업 캐스트프로가 행복한지역발전재단과 무공해 탄소중립을 위한 친환경 사업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행복한지역발전재단은 행정안전부로부터 2007년에 설립인가를 받은 비영리 공익법인이다. 지역균형발전에 공여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전 세계 자동차 시장 트렌드인 친환경 자동차 사업에 힘쓰고, 잠재 고객에게 친환경 기업으로서 이미지를 제고한다.
캐스트프로 관계자는 “이번 탄소중립을 위한 친환경 사업 협약식을 계기로 친환경적인 제품을 개발해 고객에게 어필할 수 있도록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라며 “최근 전기차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이 더욱 필요해졌고 더 많은 고객에게 제품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최근 에너지 리테일 플랫폼 기업 고미에너지딜리버와 전기차 충전기 유통 및 인프라 구축 사업 MOU도 체결해 국내외 유통 노하우를 결합해 영업망을 확대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사진 = 캐스트프로]
이지혜 기자 ima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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