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정규 3집 선주문 493만장 달성…K팝 새역사 썼다 [공식]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의 K팝 역대 최다 선주문을 기록했다.

오는 6월 2일 발매 예정인 스트레이 키즈 세 번째 정규 음반 '파이브스타(★★★★★) (5-STAR)'는 30일 기준 선주문 수량 493만 장을 달성했다. 이는 K팝 역대 최다 선주문량이다.

이들은 2021년 8월 발매한 정규 2집 '노이지(NOEASY)'로 약 167만 5000여 장(이하 5월 20일 자 써클차트 기준)의 총판매량을 기록하며 데뷔 3년 만에 '밀리언셀링 아티스트'에 등극했다.

이어 2022년 3월 공개한 미니 앨범 '오디너리(ODDINARY)'가 약 185만 6000장의 판매고로 연속 밀리언셀링을 기록한 데 이어 그해 10월 발표한 '맥시던트(MAXIDENT)'가 약 342만 1700장의 판매고로 스트레이 키즈에게 '트리플 밀리언셀링 아티스트'라는 영광을 선사했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의 세 번째 정규 앨범 '파이브스타(★★★★★) (5-STAR)'는 오는 6월 2일 오후 1시, 미국 동부시간 기준 0시 정식 발매된다. 이 앨범에는 타이틀곡 '특'을 포함해 '위인전', '아이템(ITEM)', '슈퍼볼(Super Bowl)', '탑라인(TOPLINE) (Feat. Tiger JK)', '디엘시(DLC)', '죽어보자', '충돌', '에프엔에프(FNF)', '유티풀(Youtiful)', '더 사운드(THE SOUND) (Korean Ver.)', '타임 아웃(Time Out)'까지 총 12트랙이 수록됐다.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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