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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가수 성시경(44)이 다이어트 근황을 알렸다.
성시경은 30일 "갑자기 매운 게 땡겨서 낙지를 혼자 밥 먹기 때렸네요"라며 사진을 공유했다.
이어 "이번 주입니다. 내일모레글피부터. 담배 끊었다고 하늘이 선물해 준 날씨라고 생각합니다. 담배 끊었다고 하늘이 선물해 준 체중도 있지만 남은 시간 잘 조절해서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시간 보내볼 거예요"라며 다가올 콘서트에 대한 기대를 내비쳤다.
성시경은 오는 6월 2~3일, 4일, 6일 총 4일간 서울 신촌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2023 성시경의 축가' 콘서트를 개최한다.
한편 성시경은 유튜브 채널 '성시경'을 통해 맛집, 레시피 소개, 라이브 가창 영상 등을 공개하고 있다.
또한 신동엽과 함께 지난달 25일 공개된 넷플릭스 예능 '성+인물' MC를 맡기도 했다. '성+인물'은 신동엽, 성시경이 미지의 세계였던 성(性)과 성인문화 산업 속 인물을 탐구하는 신개념 토크 버라이어티쇼다. 일본 편에 이어 대만 편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 = 성시경]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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