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방극장서 만나는 장동윤♥박유나…'롱디', IPTV·VOD 개시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장거리 커플의 현실 연애를 요즘 감성으로 그려 남녀노소의 공감을 불러일으킨 영화 '롱디'가 30일 IPTV·VOD서비스를 시작한다.

'롱디'는 서른을 앞두고, 장거리 연애를 시작한 5년 차 동갑 커플 '도하'와 '태인'의 언택트 러브 스토리. 영화 '연애 빠진 로맨스'와 '서치' 제작진이 공동 제작하고, 스크린 기기 속 화면만으로 구성된 '스크린라이프' 기법의 영화로 화제를 모은 '롱디'가 IPTV와 온라인 및 모바일을 통해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롱디'가 전하는 즐거운 설렘은 KT Genie TV, SK B tv, LG U+ TV 등 IPTV를 비롯해 디지털 케이블 TV(홈초이스), 위성 TV(스카이라이프), 웨이브, 네이버 시리즈 온, 구글 플레이 등 다양한 온라인 및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특히 LG U+ TV가 안방 관람객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해 기대를 더욱 높인다. LG U+ TV는 30일부터 6월 2일까지 '롱디' 구매고객 전원에게 3천 원 쿠폰을 증정할 예정이며, 6월 3일부터 6월 12일까지 구매고객 1천 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4천 원 쿠폰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처럼 영화를 보지 못한 관객이나 N차 관람을 원하는 관객 모두를 위해 '롱디'가 따뜻한 공감과 설렘을 전하며 방구석 1열 관객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지난 10일 개봉한 '롱디'는 네이버 영화 평점 9.41점(5월 30일 기준), CGV 골든에그 지수 85%(5월 30일 기준)를 유지하며 실관람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전 세계 최초로 시도된 스크린라이프 로맨틱코미디의 신선함과 요즘 세대의 사랑 이야기를 요즘 감성으로 그린 독특한 연출이 관객들의 취향을 저격한 것. 영화를 본 관객들의 사랑을 듬뿍 받은 '롱디'가 이제 그 설렘을 안방 극장에도 전할 예정이다.

전국 CGV에서 절찬 상영중인 '롱디'는 30일부터 다양한 온라인 및 모바일 플랫폼의 VOD 서비스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사진 = 트웰브져니㈜]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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