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김효주가 준우승을 차지했다.
김효주는 12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뉴저지주 갤러웨이 시뷰 베이코스(파71, 6190야드)에서 열린 2023 LPGA 투어 숍라이트 클래식(총상금 175만달러) 최종 3라운드서 버디 5개, 보기 2개로 3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합계 13언더파 200타로 준우승했다. 우승한 애슐리 부하이(남아프리카공화국, 14언더파 199타)에게 1타 뒤졌다. 부하이는 이날 버디 7개와 보기 1개로 6언더파 75타를 적어낸 끝에 정상을 밟았다. 통산 2승.
주수빈, 신지은이 9언더파 204타로 공동 6위, 강혜지, 김인경, 이미향이 5언더파 208타로 공동 22위, 박성현, 김세영, 이정은5가 3언더파 210타로 공동 39위, 이정은6가 1언더파 212타로 공동 54위를 차지했다.
[김효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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