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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김고은(31)이 일상에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김고은은 11일 "넘 이쁜게 많아요 사장님"이라고 적고 일상 사진을 여러 장 대중에게 공유했다. 붉은색 모자를 깊게 눌러쓴 김고은이 턱을 괴고 얼굴을 가린 채 찍은 셀카 사진이다. 또 다른 사진에선 진열되어 있는 모자를 둘러보거나 직접 착용해보는 모습인데, 멘트와 사진에서 김고은의 남다른 모자 사랑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화려한 패턴의 셔츠와 분홍색 쇼트팬츠를 매치한 김고은의 세련된 일상 패션도 인상적이다.
김고은과 절친한 배우 김용지(32)는 "다가려도 이쁜여자 너가 처음이야.. ㅅㄹㅎ"이란 댓글로 너스레 떨며, 각별한 친분을 드러냈다.
한편, 김고은은 지난해 영화 '영웅', 드라마 '작은 아씨들'을 통해 명품 연기력을 입증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사진 = 배우 김고은]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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