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단 3초 만에 들켰다…LA서도 독보적 존재감 [마리히]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임영웅이 직원들 몰래 한인마트로 향한다.

14일 임영웅의 단독 리얼리티 예능 KBS 2TV '마이 리틀 히어로(MY LITTLE HERO)' 4화 선공개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임영웅은 주위를 살피며 천천히 LA 숙소 밖으로 나오고 있어다. 그 후 미리 제작진에게 부탁한 차에 탄 임영웅은 직원들을 위한 깜짝 선물인 '오징어찌개 요리해 주기'를 위해 몰래 한인마트로 향했다.

기대가 되고 설렌다는 임영웅은 한인마트에 오자마자 손수 적어온 오징어찌개를 위해 필요한 재료를 꼼꼼하게 체크하며 눈길을 끌었다. 또한 마트에 온 지 단 3초 만에 정체가 들통 나 어딜 가나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음도 증명했다.

임영웅의 순탄한 장보기가 예고된 가운데 '마이 리틀 히어로'는 토요일 밤이 아닌 일요일 밤으로 자리를 옮겨 더 많은 시청자를 만나게 됐다.

'마이 리틀 히어로' 4화는 오는 18일 오후 9시 25분 방송되며, 마지막 회인 5회는 25일 방송된다.

[가수 임영웅. 사진 = '마이 리틀 히어로' 4화 선공개 영상 캡처]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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