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케이팝 덕질 비서 앱 ‘블립(blip)’이 누적 2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지난 2020년 정식 출시된 블립은 팬 활동에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케이팝 덕질 비서 앱으로, 내가 좋아하는 아티스트를 선택하면 자동으로 해당 아티스트에 대한 각종 스케줄과 정보들을 알려주는 ‘팬 개인화 서비스’다.
지난 2021년에는 구글플레이 창구 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을 비롯해 올해 한국콘텐츠진흥원 ICT 뮤직테크지원사업 1위에 선정됐으며, 4.8점의 높은 평점을 유지하고 있다.
현재 블립에서는 블랙핑크,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스트레이 키즈, 엔시티, 아이브, 에스파, 임영웅 등 케이팝 아티스트 약 80여 팀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사진 = 스페이스오디티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