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영화
[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11일 오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된 영화 '비닐하우스'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배우 안소요가 이번 작품을 연기하며 어려웠던 점을 묻는 질문에 "힘들다기 보다 선배님들과 연기한다는 것 자체가 행복했다"고 답했다.
영화 '비닐하우스'는 비닐하우스에 살며 요양사로 일하고 있는 ‘문정’이 간병하던 노부인이 사고로 숨지자 이를 감추기 위해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면서 파국으로 치닫게 되는 이야기다. 7월 26일 개봉.
[사진 = 영상캡쳐]
김정수 기자 easefu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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