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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겸 배우 혜리(본명 이혜리·29)가 프랑스에서 근황을 알렸다.
혜리는 11일 특별한 멘트는 없이 일상 사진을 여러 장 게재하고 팬들에게 근황을 알렸다. 사진 속 배경에 비추었을 때 프랑스를 찾은 것으로 보인다.
에펠탑을 배경으로 밤에 찍은 사진에선 검정색 크롭티에 청바지를 차려입은 수수한 스타일임에도, 혜리의 시크한 미모가 환하게 빛나고 있다. 천장에 달린 거울을 바라보며 찍은 셀카에선 혜리 특유의 러블리한 매력과 장난기가 고스란히 느껴진다.
혜리는 프랑스를 함께 찾은 인물도 공개했는데, 바로 배우 박경혜(30)였다. 혜리와 박경혜는 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 '간 떨어지는 동거' 등의 작품을 함께한 인연이다. 지난해 박경혜가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혜리와의 돈독한 친분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혜리는 치어리딩 동아리를 소재로 한 영화 '빅토리'로 스크린 컴백할 예정이다.
[사진 =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겸 배우 혜리]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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