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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오윤아가 우월한 몸매를 뽐냈다.
오윤아는 14일 인도네시아 발리 우붓에서 찍은 근황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오윤아는 검은 색 비키니 수영복을 입은 채 수영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오윤아 특유의 9등신 비율과 탄탄한 몸매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오윤아는 지난달 종영한 채널A 드라마 '가면의 여왕'에 고유나 역으로 활약했다.
[사진 = 오윤아]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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