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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임지연이 2023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참여했다.
19일 임지연은 "정우성 선배님의 지목을 받아 아이스버킷챌린지에 참여하게 됐다. 루게릭 요양병원이 건립될 때까지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이 필요하다. 대한민국 첫번째 루게릭 요양병원 건립을 위해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며 아이스버킷 챌린지 참여 소식을 밝혔다.
소식과 함께 임지연은 승일희망재단에 1천만원을 전달한 기부증서를 공개했다. 임지연은 배우 이정재, 김태희, 박해진을 지목했다.
한편 지난 10일 가수 션이 "2002년부터 꿈꿔왔던 국내 최초 루게릭요양병원이 드디어 올해 착공하게 됐다"며 2023년 아이스버킷챌린지를 시작했다. 가수 아이유, 배우 박보검 등 스타들이 참여하며 화제가 됐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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