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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아이엠브랜드가 인기 크리에이터 변승주, 수피, 다누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변승주는 공대생의 일상, 실험, 등 기발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기반으로 205만 구독자를 달성했다. 최근 업로드한 ‘서울타이쿤’ 콘텐츠에서는 0원으로 시작해 쇼츠와 퀘스트로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주며 기획력에 대해 구독자에게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변승주는 “앞으로 구독자에게 게임은 물론 신선하고 더 많은 콘텐츠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수피는 FPS(1인치 슈팅게임)에 특화된 실력과 매력적인 목소리를 소유한 크리에이터로 이름을 알리고 다양한 연령층 팬에게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유튜브 구독자수 20만을 돌파하였다.
수피는 ”지금 나의 능력에 만족하지 않고 더 높은 곳으로 도약하기 위해 노력하는 크리에이터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다누리는 귀여운 외모를 겸비한 크리에이터로 FPS와 종합게임에서 남다른 두각을 나타내며 시청자들에게 인기를 끌며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유튜브 구독자수 20만을 돌파했다.
다누리는 “아이엠브랜드와 만들어 나갈 좋은 시너지를 많이 기대해달라”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최근 아이엠브랜드는 젠지 이스포츠, 강원FC와 소속 크리에이터 협업, 공동 마케팅 협약 등을 진행하고 있다.
심현보 아이엠브랜드 CMO는 “크리에이터 변승주, 수피, 다누리가 한 식구가 되어 진심으로 기쁘다”며 “남들과 다른 열정을 가진 만큼 다양한 환경에서 크리에이티브한 능력이 극대화되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본인 브랜드가치를 지금보다 더 높이도록 최선을 다해 매니지먼트하겠다”라고 했다.
[왼쪽부터 변승주, 수피, 다누리, 사진 = 아이엠브랜드]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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