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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금성침대가 호우로 특별재난지역이 선포된 경북 예천 등 일대의 피해 복구와 이재민 일상생활 회복을 위한 성금 5000만원을 기부했다고 3일 밝혔다.
기부금은 사랑의 열매 경북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금성침대는 이번 기부 외에도 지난 2020년부터 2023년까지 4년 연속 누적 4억원을 기부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올해는 강릉 산불 피해 지역에 1억5000만원 상당 매트리스를 지원한 바 있다.
이같은 기부 행보는 침대 기술은 기본이고, 이웃사랑 실천으로 사회에 공헌하는 것이야말로 기업의 책무라는 믿음에서다. 금성침대는 기술력과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두고 정직한 생산을 모토로 프레임과 매트리스를 생산하고 있다.
고중환 금성침대 대표이사는 “갑작스러운 호우로 피해를 입고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실 수 있기를 바라며 이번 기부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 성금 지원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사진 = 금성침대]
이지혜 기자 ima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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