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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신한은행이 대한민국 서해 경비·방어를 담당하는 해군 제2함대 사령부를 방문해 위문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정상혁 신한은행 은행장은 지난 1일 해군 제2함대에 위문금 전달 후 최정예 호위함 ‘충북함’을 견학하고 대한민국 해군이 서해를 지켜낸 역사를 전시한 ‘서해수호관’을 방문했다. 또한 ‘천안함 46용사 추모비’도 방문해 참배하고 북한 위협과 도발에 맞선 참전 장병의 희생정신과 호국의지를 기리면서 명예를 현양했다.
정상혁 은행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봉사하는 이들이 존중받는 사회, 제복 입은 영웅이 존경받는 나라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되도록 군 장병을 위한 금융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 신한은행]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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