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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블랙핑크 지수(본명 김지수·28)가 배우 안보현(35)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3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좋은 감정으로 서로를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 단계"라며 "두 사람을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디스패치는 지수와 안보현이 열애 중이며, 두 사람이 지수의 자택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연기, 노래, 패션까지 공통분모가 많으며 상대방으로 배려하며 성숙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지수는 1995년 1월 3일 생, 안보현은 1988년 5월 16일 생이다. 두 사람은 7살 차이가 난다.
[블랙핑크 지수와 배우 안보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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