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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GD)이 부산에 떴다. 이강인의 소속팀 파리생제르맹(PSG)과 전북 현대의 친선 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을 찾은 것.
PSG는 3일 오후 5시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K리그1 전북 현대와 친선경기를 진행한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응원석에는 지드래곤이 모습을 드러내 화제를 모았다. 지드래곤은 배우 정유미, 손나은과 나란히 앉아 경기를 기다리는 모습이었다.
앞서 이날 지드래곤은 PSG와 본인의 브랜드 피스마이너스원이 컬래버레이션을 했다는 사실을 알렸다. 컬래버 결과물은 전북 현대전에서 선보일 파리 생제르맹의 유니폼이다.
지드래곤은 최근 일본 오사카에서 이강인과 만남을 가지기도 했다. 당시 PSG 구단 측은 "부산에서 다시 만나기를 바란다"라는 글과 함께 지드래곤과 이강인의 만남을 인증하는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 지드래곤, 마이데일리 사진DB,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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