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라잇썸(LIGHTSUM, 상아 초원 나영 히나 주현 유정)이 올 가을 돌아온다.
18일 마이데일리 취재 결과 라잇썸은 오는 10월 가요계에 컴백한다. 이번 컴백은 지난해 5월 발매한 미니 1집 '인투 더 라이트(Into The Light)' 이후 약 1년 5개월 만이다.
라잇썸의 '인투 더 라이트(Into The Light)'은 발매와 동시에 아이튠즈 톱 앨범(Top Album) 부문 10개 지역에서 차트 상위권을 차지했다.
타이틀곡 '얼라이브(ALIVE)'는 국내 음원 사이트 벅스(Bugs) 실시간 차트 11위에 이름을 올렸고, 수록곡 모두 차트인에 성공하며 '4세대 핫루키'로서 저력을 입증한 바 있다.
이에 박차를 가하듯 라잇썸은 '케이콘(KCON) 2022 LA', '케이콘(KCON) 2022 US 투어' 등을 통해 미국 7개 도시를 돌며 글로벌 아티스트로 발돋움했다. 지난 2월에는 데뷔 첫 단독 팬미팅 '더 베스트 벌스데이 에버!(The Best Birthday Ever!)'를 개최했다.
또한 상아는 지난달 종영한 케이블채널 엠넷 '퀸덤퍼즐'에 출연해 깔끔한 보컬과 강렬한 랩, 화려한 퍼포먼스로 라잇썸의 메인래퍼이자 리더다운 올라운더 면모를 과시하기도 했다.
그간 라잇썸은 상큼한 보컬과 Z세대다운 에너지, 통통 튀는 발랄함을 뽐내왔다. 6인조 재편 이후 첫 컴백에 나서는 라잇썸이 어떤 음악과 매력을 선보일지 기대를 모은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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