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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최성국(52)이 득남했다.
최성국 소속사 매니지먼트 율 관계자는 23일 마이데일리에 "최성국이 이날 오후 5시께 득남한 것이 맞다"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최성국은 지난해 11월 24살 연하의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했다. 결혼식은 서울의 한 예식장에서 가족과 동료들의 축복 속에 치러졌다.
이후 지난 5월 최성국은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 "내가 아빠가 될 것 같다"며 2세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최성국은 5월 첫째 주 기준으로 임신 20주가 됐다며 "임신이 된 시기는 올해 초 정도로 예상하고 있다. 인테리어를 시작할 때는 몰랐다"고 집들이 당시에도 임신 중이었음을 고백하기도 했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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