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볼륨감 드러낸 드레스 자태…얼굴 옆선 예술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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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신세경이 우월한 미모를 뽐냈다.

30일 신세경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파리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신세경이 검은색 드레스를 차려입고 메이크업을 받는 모습이 담겼다. 명품 콧대에 빛나는 환상적인 얼굴 옆선이 감탄을 부른다.

깊은 네크라인에 드러난 볼륨감과 샤스커트를 덧댄 드레스 디테일은 신세경의 섹시한 매력과 우아한 분위기를 동시에 아우른다.

어디론가 이동하는 신세경의 모습은 마치 걸어다니는 인형을 연상케 하고, 거울에 반사된 아름다운 모습도 압권이다.

한편 신세경은 케이블채널 tvN 토일드라마 '아라문의 검'에 출연 중이다. 아스달의 정신적 지주이자 권력의 정점으로 떠오른 대제관 탄야 역을 맡았다.

[신세경./ 소셜미디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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