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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가수 미나가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며 폴댄스를 선보였다.
26일, 미나는 자신의 SNS에 "오늘은 폴댄스! 말로 스플릿하고 전완근 탈탈 털려버렸다"며 "더 못 찍고 여기까지"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서 미나는 노란색 크롭 홀터넥 브라톱 폴댄스 의상을 입고 고난도 동작을 소화해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냈다. 50대 나이가 믿기지 않는 탄탄한 몸매와 폴댄스 실력이 이목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대단해요”, “응원합니다”, “미나님 참 예쁘고 대단해요. 자기 관리 대박”, “미나 언니, 40대 후반인 저도 용기 얻고 삽니다”, “와, 자기 관리 끝판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나는 1972년 12월생으로 현재 만 51세이며, 지난 2018년 17세 연하의 아이돌 가수 출신 류필립과 결혼해 화목한 가정을 이루고 있다.
이정민 기자 jungmin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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