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 보정 필요 없는 '우월한 볼륨 몸매'…청순→섹시 다 가진 팔색조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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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여성 듀오 다비치 멤버 강민경이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다.

강민경은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광고 촬영 모습을 담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시간 가는 줄 몰랐던 촬영장"이라고 밝힌 강민경은 공개된 사진에서 몸매를 드러내는 슬립 원피스 등을 의상으로 입고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또 다른 게시물에선 니트 상의에 가죽 바지를 입고 힙한 매력을 과시한 강민경이다. 그는 "어떻게 이렇게 갑자기 쌀쌀하지"라며 벌써부터 털 슬리퍼까지 챙겨 신은 모습이다.

강민경은 반려견 휴지를 꼭 끌어안고 사랑스러운 케미도 뽐냈다.

한편 강민경이 속한 다비치는 오는 12월 16일과 17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4년 만의 단독 콘서트 '스태리 스태리(Starry Starry)'를 개최한다.

소속사 웨이크원은 "이번 공연에서 다비치는 2008년 데뷔 후 그간 대중의 뜨거운 사랑을 받아온 다양한 히트곡들로 꽉 채운 특별한 무대를 준비, 팬들에게 잊지 못한 추억을 선물할 계획"이라며 "소중한 팬들과 오랜만의 재회를 통해 느끼는 반가움, 오랜 음악 여정을 함께 해주는 것에 대한 고마움과 애틋함 등 다양한 마음이 이번 공연에 오롯이 담길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비치는 2008년 데뷔해 '미워도 사랑하니까' '사랑과 전쟁' '8282' '시간아 멈춰라'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등 다수의 히트곡을 냈다.

올해 데뷔 15주년을 맞은 다비치의 두 멤버 강민경과 이해리는 한결같은 우정을 자랑한다.

[광고 촬영 중인 강민경./ 소셜미디어, 웨이크원]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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