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HJ매그놀리아용평호텔앤리조트(이하 ‘모나 용평’)이 ‘발왕산 기품은 김치’를 리뉴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발왕산 기품은 김치’는 대관령의 고랭지에서 재배된 배추 및 국내산 농산물에 드래곤밸리호텔 한식 총주방장의 50년 전통 레시피와 평창 꽃순이 김치 명인의 노하우와 만나 탄생한 제품이다.
이번에 리뉴얼 된 제품은 수국차 잎을 활용해 천연의 단맛을 낸 것이 특징이다. 또 발왕산의 천연 암반수인 발왕수와 자일리톨을 넣어 화학 첨가물 없이 오랫동안 아삭한 식감과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
모나 용평 관계자는 “리뉴얼 출시한 김치 이외에도 수국차 간장, 수국차 빵 등 다양한 제품도 함께 선보이고 있으며, 수국차를 활용한 막걸리, 아이스크림 등 신제품도 출시를 앞두고 있다”라며 “앞으로 천연 식재료로 맛과 영양을 지키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모나 용평은 김장철을 맞이하여 오는 11월 30일까지 절임배추, 김장김치 할인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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